100년의 전통과 기술력

2017년에 100주년을 맞이한 코노시마 화학공업 주식회사는 그 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어 1976년부터 세라믹 사이딩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00년 기업의 가치와 철학이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으로 제품에 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18mm 두께가 전해주는 리얼한 질감

타사의 14mm, 16mm와는 차원이 다른 깊이 있는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의 품격은 입체감과 리얼한 질감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8mm 코노시마 세라믹 사이딩 ‘드레스’로 건물의 품격을 높이세요. 건물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작은 구멍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공기주머니 형성, 단열성능 향상!

측면에 있는 작은 구멍들.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이 작은 구멍들이 가져다 주는 놀라운 선물들이 있습니다. 열전도율이 낮은 세라믹이면서 두께는 가장 두꺼운 18mm, 거기에 이 작은 구멍들이 만드는 공기 주머니 덕분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단열성능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냉난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서 따뜻한 겨울과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경량화, 편리한 작업성!

코노시마 세라믹 사이딩 드레스는 18mm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타사 16mm 제품과 비교해 봐도 더 가볍습니다. 타사 16mm 세라믹 사이딩 1장당 평균 무게는 약 24kg이고 18mm인 코노시마 세라믹 사이딩 드레스는 약 20kg입니다. 건물이 받는 하중이나 작업성을 생각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통기공법으로 주택의 내구성을 향상시켜줍니다.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모든 주택은 숨을 쉬어야 합니다. 특히, 목조주택은 숨을 쉬지 못 하면 속에서 부터 썩어 들어갑니다. 벽체에 습기가 침투하면 단열재가 젖게 되고 젖은 단열재는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단열효과는 뚝 떨어지게 되고 곰팡이가 피고 썩어들어갑니다. 내구성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